탁구공 이야기

삥삥씨 작성일 09.06.04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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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에겐 사랑스런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고 국민학...초등학교때까진 공부를 않해도 뭐 건강만 해다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아이는 공부를 전혀 않하는 거였어요

 

 

 

걱정이 된 아버지는 아들을 불렀어요 얘 똘만아 앞으로는 고등학교도 가야하고 하니 공부를좀 해야하지 않겠니?

 

 

 

아들: 음....아버지 그럼 제게 탁구공 10개만 사주세요

 

 

아버지 : 탁구공은 왜?

 

 

아들 :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꼭 흰공 이여야 해요

 

 

아버지 : 음.... 알았다 내 그리 하마

 

 

그후 아버지는 탁구공을 흰색으로 10개를 사줬어요 그러자 아들은 *듯이 공부를 해서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요

 

 

 

아버지는 흐믓 했어요 허나 그후에 또 공부를 멀리 하는거였어요 고3이 되는해 아버지는 또 아들을 불렀어요

 

 

 

아버지 : 똘만아 네가 머리가 참좋은건 아버지가 잘안다 허나 이제 공부를 해야 좋은 대학을 갈수 있지 않겠니?

 

 

아들 : 아버지 그럼 탁구공 100개만 사주세요 꼭흰색으로 사주세요

 

 

아버지 : 알았다 내그리 하마

 

 

 

아버지는 흰색 탁구공 100개를 사다 주었어요 그러자 아들은 *듯이 공부를 하여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대학도

 

 

 

아주 유명한 대학에 수석으로 합격하였어요

 

 

 

그후 아들은 또공부를 게을리 하고 기집질에 술에 망나니 생활을 하였어요 걱정된 아버지는 대학 졸업때 탁구공 1000개

 

 

 

 

취업때 10000개  결혼할때 100000개 아이를 갖지 않아 1000000개 이렇게 사주었어요

 

 

 

그렇게 단란하게 살고있을때 비보가 날아 왔습니다.

 

 

 

아들 내외와 손주가 글쎄 교통사고로 인하여 죽게 생겼으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아버지는 헐레 벌떡 병원으로 갔어요 의사말이 가망이 없으니 유언이라도 들으라는 것이였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고 너무 가슴 아팟지만 아버지는 정말 궁금했어요 왜 탁구공이 있어야만 했는지....

 

 

 

그래서 아버지는 죽어가는 아들에게 물어봤어요 아버지 소원이니 이유를 말해달라고

 

 

 

아들은 다죽어가면서도 손짓으로 가까이 오라는 시늉을 했어요  그리곤 귀에다 귓속말로 뭐라고 뭐라고 말했어요

 

 

 

그말을 끝마친 아들은 그만 숨을 거뒀어요  그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ㅁ ㅣ친사람 같이 웃기 시작했어요

 

 

 

뒤도 않돌아보고 웃으며 병원에 나와 택시를 타는거였어요

 

 

 

택시기사가 물어봤어요

 

 

택시기사 :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아버지 : 아들이 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아니 아들이 죽었는데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습니까?

 

 

 

아버지 :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구 저쩌구

 

 

 

 

그간 이야기를 택시기사에게 해주었더니 택시기사도 같이 ㅁ ㅣ친듯이 웃기 시작했어요

 

 

 

 

 

서로 너무 웃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나서 택시기사와 아버지는 죽었습니다.....................

 

 

 

 

그후 탁구공에 대한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는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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