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호랑이 새끼 한마리가 살았었다..
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궁금하여 엄마 호랑이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호랑이에게.. "나 호랑이 맞어요?? "
"그래!! 넌 진짜 호랑이란다!!!"
그래도 미심쩍은 호랑이는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 묻는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요!?! "
"그럼! 넌 정말 멋있는 호랑이야!! "
새끼 호랑이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하게 숲길을 어슬렁어슬렁
걸어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숲길 저위에서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나무꾼이 옷을 가지고 빨리 뛰어오고 있었다.
호랑이는 그래도 길 한복판을 어슬렁거리며 가고 있었다.
호랑이 근처까지 다다른 나무꾼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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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