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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네이키드(naked news) 국내판의 수위가 베일을 벗었다.
여성 앵커들이 알 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컨셉인 네이키드 뉴스(naked news)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런칭발표회를 갖고 여성앵커 9명과 노출 수위, 서비스 방식 등을 공개했다.
네이키드뉴스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어덜트(Adult) 버전과 15세 이상 틴(teen) 버전으로 나눠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인 버전은 여성앵커들이 상반신을 노출한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하며 틴버전은 비키니와 란제리 룩을 착용해 노출 수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여성앵커는 한국인 20대 여성 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모델과 연기자, 회사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의 뉴스 형식에서 벗어난 버라이어티 형식의 프로그램도 편성될 예정으로 정식서비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유료 회원 가입은 월 정액 9900원이다.
네이키드뉴스 측은 온라인, 모바일 등 접속방식을 다양화하며, 이를 위해 곰 TV와 판도라 TV 등과의 제휴를 위한 협의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는 WINC6090 모바일 오픈망을 구성, 직접 운영 관리하는 동시에 KTF쇼 등 제휴를 통한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는 더이상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국내도입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