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상술...

행동반경1m 작성일 09.07.06 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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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국인의 상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번다. 

4월10일 중국에서 강아지의 털 염색이 문제가 되고 있다.
염색된 강아지는 구입한 날로부터
1주일 만에 죽어 버리는 "Weekly Dog"(星期狗)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량의 약품에 노출되어 빈사의 상태에 놓인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판매 때만 진통제를 주입 건강하게 위장한다고 한다. 
중국 京華時報가 보도했다.

북경시 교외의 通州區에 사는 張씨는 3월 말에,
페트(pet)시장에서 발견한 밤색의 포메라니안을 2,000위안에 샀다. 
그러나 목욕시킬 때 색이 빠져,
최근에는 살 때와는 전혀 다른 색이 되었다. 

건겅하게 뛰놀던 것도 살 때 당시뿐이 었다. 
장씨는 업자에게 항의하려고 했으나,
어디로 가 버렸는지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푸들(poodle)의 탈바꿈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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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pet)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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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귀여운 요걸, 700위안에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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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끼고 잠깐 이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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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위안 짜리 "Weekly Dog"(星期狗)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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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웨이)씨가 경영하는 "Weekly Dog"(星期狗) 생산 공장



"OMG!!!"


"보통은 700위안하는 흰색의 강아지가,
밤색으로 염색하면 1,500위안 가치로 뛴다."라고
실토하는 사람은, 魏(웨이)라고 이름을 밝힌 다른 페트 업자. 

그의 "작업장"에는 지금 곧 밤색으로 염색하려는 흰색 푸들이 있었다. 
강아지는 처음에는 상당히 저항하고 있었으나,
차츰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여,
숨이 넘어간 듯한 모습이었다. 

잠시 뒤에
업자는 "완성"이라고 하며,
"테디 베어와 같이 귀엽지요? 라고
자랑삼아 말하고 있었다.  



또 다른 예들 
챠우챠우 잡종견의 입술에 염수주사를 하여,
입술을 두텁게하면 순혈통과 같이 보기 좋아져 고가에 팔린다고 한다. 
또 활발한 강아지로 위장하기 위해 진통제를 먹이게 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일시적으로 활달하고 건강한 것 같이 뛰어 논다고 한다. 

털을 염색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염수주사로 입술을 성형한 "개량 강아지"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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