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달 착륙 40주년을 앞두고 인류 최초 달착륙과 탐사 장면이 담긴 필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완한 새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사의 도움을 받아 과거의 흐릿한 화면을 선명하게 복원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 동영상에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는 암스트롱의 얼굴과 깃발 꽂는 장면 등이 복원돼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이어진 이번 복원 작업에는 23만 달러, 우리돈 3억 원 정도가 투입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우주 공간의 별이 보이지 않고 공기가 없는데도 성조기가 펄럭인다는 이유 등을 들어
달 착륙 자체가 조작됐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거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잘됬네요.. 그런데 여기에 링크 걸어놔도 괜찮나요?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907/20090717/1811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