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하던 중 눈물이 날 뻔 했다."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끈 '돌아이' 신동훈씨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연출에 대한 후일담을 털어놨다.
신동훈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라는 글을 통해 "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다가 눈물이 날 뻔 했으며,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연출은 작가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어 "당초 선보일려던 헤어스타일은 '2NE1' 산다라박의 헤어 스타일이었지만, 머리가 묶이지 않아 포기했다"며 "결국 친구와 함께 농담으로 얘기했던 게임
케릭터인 '헤이하치'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신씨는 특히 "녹화를 마치고 돌아노는 길에 지하철을 탔다"면서 "사람들의 시선,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태연한 척 했지만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훈도 지극히 평범한 보통사람이었다", "신동훈씨는 크게 될 사람"이라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신동훈 씨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며 연일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혀힘들어보이지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