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자랑~

아카시아풀잎 작성일 09.07.29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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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카톨릭 여신도가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은 신부랍니다."

 

"그 아이가 방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다들 '신부님' 하고 부른다오."

 

그러자 두 번째 카톨릭 여신도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우리 아들은 추기경이랍니다. 아들이 오면 사람들이 다들 '전하'라고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여성이 말했다.

 

"내 아들은 끝내주는 몸매를 가진 스트립 댄서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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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방안에 들어서면 사람은 'Oh~ My God~!!' 라고 말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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