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 씨(58)가 "마이클 잭슨 사망 삼일 전 그의 영혼이 찾아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형이 확정돼 1년 6개월간 수감됐던 17대 대통령 후보 허 씨는 최근 여주교도소에서 출소 당일 Y-STAR와 만나 "(잭슨은)온 몸에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허 씨는 이날 Y-STAR와의 인터뷰에서 '허경영쇼'를 할 계획이라는 생각도 들려줬다.
그는 "우리나라의 문제점, 비전을 밝히는 쇼를 할 것"이라며 "벌써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허경영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연습게임을 하는 것이며, 신종 인플루엔자 보다 더 무서운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