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고통임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티벳의 모든것은 예사롭지가 않다.
이미 고통에서 벗어난듯한 티벳여우
이녀석도 어렸을적엔 이랬단다.
"내가 풀을 씹는게 아니다 풀이 내게 와서 씹힐뿐..."
"내 몸을 웅크리니 눈이 오누나..." 이미 혜탈의 경지인 티벳 토끼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티벳의 산양
티벳의 소
"너희 중생들의 고민을 털어놓어보게나." 티벳의 현자 원숭이
모든걸 초월하신듯한 원숭이
마지막. 티벳토끼가 태양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