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장쑤(江苏)성 양저우(扬州)의 식당에서 누드 스시(네이키드 스시)가 유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고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판인 인민망이 보도했다.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누드 스시는 여성의 몸 위에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것을 말한다. 인민망에 따르면 양저우의 고급 식당에서 경제력을 가진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러한 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남성 고객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매출도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식당 주인들은 말했다.
양저우의 한 레스토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모델 출신 카추샤(18)가 유명 인물. 비키니를 입은 몸 위에 생선회와 롤 등을 올려놓으며, 손님들과 기념 촬영도 한다. 누드 스시(네이키드 스시) 여성의 시급은 5000위안(약 90만원)에 달한다고 인민망은 보도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먹는 음식과 함께 여성의 성을 상품화 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양저우시 당국은 “업체 마케팅의 일환인 만큼 불법적인 사항이 없다면 단속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ㄷㄷ 시급이 90이면 ...........;;;;;;;,,,,,;;;;;;끽끽끽..끽끽...끽끼끼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