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한 여름의 쨍쨍한 더위 속에서
너무나 잘생기다 못해 지나가는 정우성이 구타하고 간다는;
시니가 잠에서 일어나어 화장실로 향했다.
문득 나의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졌다고나 할까?
거울을 바라보던 나는 솔직하게 물어보았다.
신이:저기 나 그래도 인간같이는 생겼지 웅?제발 맞다고 해줘 이새끼야.
거울:하아 이새끼 지겹다 이젠.
거울:아주 지나가는 꼬물꼬물 지렁이가 나 뱀이지 하는 말과 머가달라 이새끼야.
신이:-_-
이때까지 내글에 자주 출연한 거울을 다시는 출연 시키지 말자며;
다짐을 한 후 나는 천천히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변기에 앉았고 온몸에 기운을 쭈글쭈굴 똥꼬양에게 실었다.
그때 다급히 걸려오는 전화를 난 받았다.
왜냐면 심심하잖어.
신이:하아하아.
석이:이,이새끼 머여 지금 날 유혹하는겨 웅?니가 무슨 060-삐리리여?
신이:아주 지나가는 개구리가 딸치는 소리 해대네.똥싸는 중이여.
석이:젠장 밥먹다가 탕수육 먹는거 자랑할려고 전화했는데..
신이:-_-
이 치사한새끼 그 비싼 음식을 지혼자 처먹고
그것도 모잘라 자랑을 할려고 하다니;
신이:그거 상한거래.
석이:아하하 아녀 방금 시켰는걸 멀.
신이:상한거여 이새끼야 아주 먹으면 위장들이 드르륵 진동을 할껄?
석이:-_-
나의 말을 무시한체 지 혼자 자랑을 다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석이가 미워서 혼자 훌쩍훌쩍 하다가
화장실을 나왔다.
그날따라 변이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이게 그 전설의 변비일줄은 몰랐다.
3일이 지났고 나의 안색은 튀기다만 호빵같아졌다.
석이가 집에 놀러왔고.
석이:라랄랄!친구 내가왔..
신이:하아 하아 이새끼야 어디가.
석이:지,지랄 나 지금 꼬리꼬리해요가 얼굴에 적혀있는 그대와는 대화하기 싫어!
신이:아주 아가리를 찢어서 팬티를 꿰메입기 전에 곱게 무릎을 꿇고 내 품에 안겨 베히비!
석이:오,오브코스!
아주 부들부들 떨면서 다가오는 석이에게
난 잠시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석이:푸,푸헤헤헤헤!변비래!
신이:-_-
석이:푸헤헤헤헤!아주 똥꼬양이 니가 싫긴 싫나봐!푸헤헤!
신이:푸헤헤헤헤!친구 좋아?
석이:웅우!졸라 좋아!니놈 힘들어함 난 왜이래 해피 베히비니!
신이:푸헤헤헤!니가 좋다니 나도 좋아 친구!!
석이:웅 이 *새끼 쿠헤헤헤!
신이:푸헤헤 에라이 존재할 자격증조차 없는 새끼야.
석이:-_-;
난 진짜 심각했다.
3일째 변이 안나오니 아주 온몸이 미쳐버릴껏 같았고
나의 똥꼬양이 가엾기도 했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던 나에게 석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석이:저기 신아 좋은 방법이 있는데.
신이:하아 하아 머,머여!
석이:면봉으로 뚧자!
신이:-_-
석이:그리고 돌려버리자!푸헤헤헤!
신이:...
잠시 면봉을 똥꼬에 쑤셔서 뺀 후
그걸 석이새끼 콧구멍에 처 박은 후;
기절한 녀석을 밖에다 내다버린후 나는 잠이 들었고.
5일째가 되자 거의 폭주모드에 접어들었다.
신이:하아 하아 제발 나와 이 똥꼬롱의 종자들아!
항문:싫어!안열려!흥흥!
신이:야이 새끼들아 내가 멀 잘못한겨 웅?아주 이 멋진 오라버니가 먼 죄여?
항문:닌 존재 자체가 죄여 이새끼야.
신이:-_-
처절하게 항문에게 희롱당하며;
그날 역시 실패한 나는 좌절과 씁쓸함 눈물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다급히 폴더를 열며 전화를 받을려던 나는
그때야 발신자를 바라보았다.
발신자 *년.
-_-
씨,씨바 이년이랑은 연관되고 싶지 않은 나로선
10개월째 유머글에 쓰고있는 그 방법을 다시 떠올렸고.
신이:하아 하아 지금 거신 전화는 결본이오니 두다이얼 두다이얼.
그녀:아주 주둥아리를 할짝할짝 희롱하기 전에 진실을 토해내거라!
신이:지,지금 거신 전화는 결본이오니..
그녀:다리를 묶고 번쩍 들어올려서 부랄을 처 밟은 후 스카이 콩콩타면 기분이 어떨까 베히비!
신이:지금 거신 전화는 결본이라잖어 이 *년아.
그녀:-_-
*년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걍 가끔 제정신인 존재가 있다고 말해주겠다;
-_-
결국 그녀의 전화로 인해 나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여름 바다 향기가 날 감싸안고 고독에 잠긴 나는.
주위:내 다리좀 그만 쳐다봐 이새끼야.
신이:-_-
지나가는 여자들 다리를 보다가 질질 흘리던 침을 닦으며;
약속장소인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이미 집 밖은 시끄러웠다.
느꼈다 저거 술됬구나.
-_-
방문을 살포시 열고 들어서자
나의 눈에는 무슨 여자 에바새끼도 아니고
양 소주병을 거꾸로 쥐어진체 각설이 춤을 추는 한 아가씨가 보였다;
그녀:하아 하아 어머 쟈깅!
신이:씨바 순간 죽일뻔했다.
그녀:-_-
석이:시,신아 흐윽 흐윽.
신이:머,머여 너 여기 왜있어!
석이:안오면 내 부라를 밟고 스카이 콩콩을 뾰오옹 타신다해서!
신이:에라이 벨도없는 새끼!
그녀:니도 그래서 왔잖아 이새끼야.
신이:-_-;
아주 술에 취한 그녀한테 희롱을 당했는지
이미 얼굴이 루즈자국으로 도배를 해버린 징징거리는 석이와
나는 두려움에 *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녀:하아 하아.
신이:머,머여 아주 상콤한 우리를 왜 호출한겨 베히비.
그녀:이새끼야 닌 내 다리좀 그만 쳐다봐!하튼 저놈의 낭만변태 새끼.
신이:그대는 면도나 하시게 아주 타잔이 아아아 거릴 풀밭인데?
후우우우우웅.
빠각.
신이:아악 아악 자,잘못했어요 아주 다리가 너무 이뻐 이년아.
그녀:-_-
잠시 날라오는 소주병에 대가리를 한대 처맞은 나는;
나의 손을 잡으며 나의 말에 속삭거리는 석이의 말을 들었다.
석이:저,저년 술쳈어 건들지마.
신이:-_-
젠장 친구 우리가 이렇게 쪽팔고 살아야 되겠어?
여자한테 잡혀 살면 안되는거잖아!
왜일까 석이가 약한 모습을 보이자 난 순간 울화가 치밀어올랐고
그녀를 바라보며 손을 뻗었다!
신이:술 마심 안주도 먹어야지 헤헤헤!
그녀:처웃지마 이새끼야 아주 폭주 텔레토비 뽀 같은게.
신이:...
자결하겠다는 나를 석이가 말리기 시작했고;
잠시 후 우리는 그녀의 권유로 인해 술을 먹게 되었다.
사실 안먹음 때린다했다.
-_-
한잔 두잔 세잔
어느덧 소주와 맥주를 비벼먹기도 하며
우리는 술에 너무 취해버렸다.
신이:쿠헤헤헤 저기 나 전부터 하고픈 말이 있는데!
그녀:웅웅!
신이:참 니 찌찌 벼락맞은 찌찌여!아주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울고 가겠는걸?
석이:푸헤헤! 그거면 말을 다했지!
석이:저 얼굴봐바 성형수술 의사가 고개를 절래절래 젓다가 자결했다네.
신이:푸헤헤!그거면 말 다했지 이새끼야
신이:아주 저 허리봐바 달나라에서 토끼가 찍는 절구통을 소환했어!
후우우우우웅.
뻐뻐억.
그녀:야이 씨바 새끼들아 아주 이것들이 저승사자와 소개팅할려고 별짓을 다하지.
신이:하아 하아 제발 소주병으로는 모서리로 때리지마 이년아!
석이:아냐 때린데만 또 때리지 말아주세요.
비참하다.
여자한테 약한 이 체질이 싫다;
-_-
너무 술에 취해서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인지.
그녀 흉을 대놓고 보다가 소주병으로 한대씩 처맞은 우리는 징징 거리다가.
시간이 더욱더 흐르고 술이 이빠이 다시 취하자 아주 막가파처럼 막나가버렸다.
그녀:푸헤헤 오래만에 니들이랑 먹으니 기분 좋다!
신이:웅 아주 좆같아 걍 나가 데지고파.
석이:씨바 난 항문을 봉인하고 낙동강에 뛰어들어가 오리알을 저년 항문에 쑤셔버리고파.
그녀:-_-
저렇게 말해도 그녀가 웃는걸 보니 저,정말 기분이 좋은가보다!
아주 용기백배 미칠듯한 술꼬장 기운이 온몸을 끌어넘치던 우리는
다시 반항심이 슬슬 구렁이가 담타듯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신이:푸헤헤헤! 저기 베히비!
그녀:웅?와이 귀엽다 못해 주 패고싶은 시니띠.
신이:니 얼굴 보면 참 인생 살맛나!쿠헤헤!
그녀:그,그래?이 존재해선 안될 마스크를 가진 새끼야.
석이:그럼!신이얼굴을 할 간큰 악마도 없다네.
신이:-_-
이,이새끼들 머여 왜 갑자기 연합을 처 드셔서
날 공구는거여?엉?
-_-;
석이가 그녀편을 들자 난 잠시 석이를 바라보며 귓가에 속삭였다.
흠칫 거리며 날 바라보며 미안하다며 알았다는 석이.
나는 다시 그녀를 약올리기위해 흐뭇하게 자리에 앉는데..
그녀:석이꼬치 비엔나인건 유명하다네.
석이:움찔.
신이:-_-
그녀:아주 귓속말을 할꺼면 작게하던가
그녀:졸라 큰 목소리로 말하고 끄덕이고 덤앤더머 새끼들.
신이:머,머여 내가 석이새끼처럼 무식하단 말이여?엉?아주 이 상콤 시니를 모함하지마.
그녀:니가 젤 무식해 이새끼야. 아주 니 주위만 가면 띠리리리리가 흘러나와.
신이:-_-
아주 그녀에게 처참하게 희롱당하고
소심한 새끼들 서로에게 삐질껀 삐진 체;
시간이 더 흘러서야 그녀가 잠이든걸 확인하고 빠져나왔다.
술에 이바이 취한 체 폭주에바놈도 아니고
소주병을 부비부비 거리며 비게삼아 비고눕는 그녀.
잠시 빠큐를 날렸다가 이른다는 석이말에;
바나나우유를 하나 사준 후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석이의 집앞에 도착하자 석이가 비틀 거리며 집으로 들어갔고
난 비틀비틀 거리며 우리집으로 향해 가던 중
뱃속에 신호가 왔다.
신이:하아 하아 이,이건 변비양 아니신가!
주위:저새끼 머야?
씨,씨바 나도 모르게 넘 크게 외쳤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한둘이 날 보고 힐끔 거렸고.
난 무안함에
신이:아하하 제 똥꼬는 소중하니깐요 베히비!
주위:-_-
잠시 길거리에 짱돌을 집어서 내 항문에 쑤셔넣을려는;
사람들을 피한 체 나는 터벅터벅 걸었고.
다급히 집으로 가서 똥을 싸자고 다짐한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키를 찾으며 이제 곧 행복을 만끽할..
신이:씨,씨바 키어디갔어!
신이:아아악 키!키어디갔어!!
제,젠장 집키가 없다.
분명 호주머니에 있었는데 없다.
난 다급히 석이에게 전화를 하였고 석이가 외쳤다.
석이:씨,씨바 키없어!아악 내 사랑스런 키양이 가출했어!
신이:이거원 어억 서,설마..
석이:...
잠시 전화를 끊은 나는 한 여자를 떠 올렸다.
이런 씹장생 같은뇬을 봤나!
-_-
나의 예상이 맞는 듯 그순간 울리는 휴대폰.
발신자 *년.
-_-
그녀:나의 찌찌엔 니들 키가있다! 푸헤헤헤! 아까 째볐지롱!다시 처 주무신다네 베히비들!
신이:야이 탱탱아 니찌찌에 키 숨길 자리가 어딨어! 트럭이 45번 왕복 밟고 지나간 벼락맞은 찌찌가.
하지만 이미 끊긴 전화.
그녀에게 다시 가기엔 내 항문양의 신호가 너무 위급했다.
결국 한참을 두리번 거리던 나는
집에선 쌀수없단 생각에 잠시 걸어나와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섰다.
시간도 좀 늦었고 골목이니 사람이 안올꺼란 판단에
난 바지를 다급히 내리며 항문에 힘을 주었다.
xxxxxxxx
xxxxxxxx
심의상 삭제.
내글은 순결하니깐
-_-
아주 항문이 찢어지는듯한 우두둑;
거리는 느낌과 함께 아주 굵고 긴 훌륭한 작품이 바닥을 적셨고
주위에 지나다니던 벌레들이 그 그윽한 향기에 걍 죽을께 이새끼야 하며;
털썩털썩 자결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문제점이 생겼다.
휴지가 없다는 거였다.
난 다급히 석이에게 전화를 하였다.
신이:하아 하아 친구 아주 내 똥꼬양이 노출되어있어!부끄러!창피해!
석이:웅 걍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아 여자꺼라 하고.
신이:이런 썅 존재해선 안될 새끼가;
석이:당장 휴지를 사들고 가겠어!
신이:하아하아 오브코스 베히비!
역시 나의 친구다.
절대 내가 바나나우유 하나 더 사준다해서 오는거 아니다;
-_-
석이가 오기만을 기달리며
아주 5일만에 눈 변의 기운에 행복을 느끼던 나는
10분이 지나도 녀석이 오지않자;
부끄럽다고 제발 가려달라는 똥꼬양의 외침을 들으며 다시 전화를 하였다.
석이:쿠헤헤!그래서 친구가 짐 길똥 싸고 있잖아요!
종업원:까르르륵 정말요?
신이:-_-
석이:치,친구 지금 가고있어!내가 널 위해 가고있어!
신이:이런 썅 여자의 치마폭에 쌓여서 헤헤거리다 발라당할새끼가;
분명 이건 근처 24시 마켓 여자 아르바이트생 목소리다.
이 새끼 친구가 항문양을 노출하고 길거리에 있는데
저번처럼 나보다 여자를 택하다니..
인생무상을 느끼며 내 인생을 후회하는 도중 터벅터벅 걸음소리가 들렸고.
신이:치,친구 여기야!!
여자:-_-
신이:하아 하아 아악 이 상콤한 베히비님 날 잊는다!레드*! 씨바 레드*!
여자:.....
젠장 머여. 온 사람은 석이가 아닌 왠 여자였고
날 뻘쭘히 바라보는 여자.
난 당황하여 라이타를 키며 레드*을 외쳤지만 그녀는 계속 나를 뻘줌히 바라보더니.
그녀:풉 까르르르르르륵!
신이:머,머여 이 상콤한 분은.
그녀:나리나리 개나리 똥냄새도 좋고요!오빠 원샷!
신이:-_-
아주 침을 질질 흘리며 머리를 위아래로 테크노를 추며;
사라지시는 여자를 바라보던 나는;
세상 참 나같이 순수한 인간보다 별 희한한 인간 다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석이한테 전화를 할려는데.
크르르르릉.
크르르르릉.
신이:아,아하하
개놈:-_-
무언가 나의 하아하아와 비슷한 신음과 함께 나타난 존재에
난 설마하며 옆을 돌아보니 아주 덩치가 좋은
한 헬스 5년 하신듯한 강아지 님이 쳐다보고 계시더라;
난 괜스레 똥꼬에 힘을 주며 부끄럽다는 항문양을 가린 체
개님이 제발 곱게 지나가주길 바랬고
나의 곁을 킁킁 거리며 지나가는 개..
개놈:크르르르릉.
신이:이,이런 씨바 너 치사하게 내가 이런 상태일때 덤빌려는거여?웅 남자새끼가!
개놈:-_-
신이:하아 하아 제발 갈길이나 곱게가줘!아주 내가 누군지 모르나본데 시니여 이새끼야!
터벅터벅.
킁킁.
나의 외침을 무시한체 나의 똥때문인지 킁킁 거리며;
점점 나에게 다가오는 개님.
난 알수없는 불안감에 움직이지도 못한 체 소리치기 시작했고.
신이:이,이새끼 서 설마 나를 *할려는겨?아주 썅 *하면 순경들이 잡아간대요!
개놈:크르르르릉.
신이:제,제발 다가오지마 나의 항문양이 부끄러워하잖아.
신이:이 씹다만 히드라보다 꾸리하게 생긴 강아지새끼님아!
개놈:쿠헤헤헤헤헤!
신이:씨,씨바 니 꼬치 왜 커진거야 아악!다,다가오지말래도 야!저기 형님! 이런썅!씨바놈아!!
신이:나의 순결을 능멸하지마 이새끼야 제,제발!
신이:아악 제발 지나가는 권상우 싸대기 못치게 생긴 베히비님!
개놈:후다다다다닥!!
신이:아악 이런 씨바!
할짝할짝.
할짝할짝 .
콰악!
.....
..........
일주일 동안 울면서
비뇨기과 다님.
-_-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길똥 쌀때마다 치가떨림.
-_-
이런 씨바 개 새끼.
담에 내 눈까리에 띄면.
아주 썅
깨문데 또 깨물지만 말아줘 씨바님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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