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인간의 행동 10가지
1. 얼굴 붉히기
2. 웃음
웃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엔돌핀이 분비된다는 것은 정설. 그러나 사람들은 기발한 유머보다 뻔한 농담에 더 많이 웃는다는 연구가 발표되자 과학자들은 할 말을 잃었다.
3. 털
몸에 난 털은 가늘지만 생식기 주변의 털은 굵다. 그러나 사람과 가까운 영장류는 몸에 난 털이 굵고 생식기 주변의 털이 가늘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를 퍼트리기 위한 것이다', '생식기를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등 각종 설을 제시했지만 아직 정답을 찾진 못했다.
4. 사춘기
성인이 되기 전 누구나 겪게 된다는 사춘기는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인간을 제외한 어떤 동물도 사춘기를 겪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어른이 되기 전 뇌를 재조직하는 과정이다',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미리 경험해보며 보다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다' 등으로 짐작만 할 뿐이다.
5. 꿈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에 자리한 욕망이 꿈으로 표출된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지지하는 과학자는 많지 않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프로이트의 주장을 부정할 뿐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를 설명하진 못한다.
6. 이타주의
사람들이 어떤 대가를 받지 않으면서도 친절을 베풀고 도움을 건네는 것은 진화론적 관점에선 터무니없는 행동이다.
7. 예술
그림 춤 음악은 공작이 화려한 깃털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처럼 이성을 유혹하는 행위일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려는 하나의 도구일까. 인간이 예술 활동을 즐기는 이유는 과학자들에겐 아직까지 연구의 대상이다.
8. 미신
진화론적으로 보면 근거도 없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미신이 전해 내려올 이유가 없다.
9. 키스
모든 사람이 키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엄마의 젖을 빨던 기억이 키스하고 싶게 만든다는 설이 있으며 과거 엄마들이 음식을 씹어 아이들에게 먹여주곤 했던 기억이 키스와 연관된다는 주장도 있다.
10. 코딱지 먹기
코딱지에는 영양분이 전혀 없지만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코딱지를 먹어 본 경험이 있다. 심지어 어린이의 25%는 하루 평균 4번 코딱지를 먹지만 이유는 증명되지 않았다. 2004년 오스트리아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8090072&top20=1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딱지를 먹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연구를 발표한 것이 전부다.
엔돌핀은 지식ch본거랑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