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우월주의자도..아니고 무조건 한국만 싸고도는 사람도 아닙니다.
때로는 솔직히 한국에 태어난것 보다 다른나라에 태어났더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러가지 한국의 모습들에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 태어났고
이 나라는 내 나라 내 조국입니다.
제가 2년간 목숨걸고 청춘을 바쳐 지켜온 내 나라입니다.
최류가스에 눈물흘리고 목봉을 지고 입에 단내나도록 구르며
지키려고 했던 내 나라입니다.
군복무때 맹세했습니다. 대한민국이 해준것은 없지만..
내 조국인 이상 충성을 다하겠다고...
열성이든.. 못난 나라든...
내 나라 내 민족 내 조국입니다.. 모욕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