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북동에 위치한 한국의 절반이 조금 넘는면적을 가진 나라
라트비아
그리고 그나라에서 방귀께나 뀐다는 사람들의 휴식처 벤츠필스.....
이곳 라트비아 부자촌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개발해서 분양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든 건축물은 친환경적이어야 하며,주택 구조도 주위 다른 주택의 창문과 서로 방향을
달리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설계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인근 3000헥타르가 넘는 숲을 최소의 훼손으로 건축허가를 내어 준다는 군요
도로 역시 자연 그데로 이용하는데, 이곳 입주민들의 주택 소유상한제도는
가구당 3주택까지 허용하고 있으며,300여 가구가
작은 호수와 숲을 조화롭게 나누어 택지로 인정하고 건축이 가능하도록 허가했고
모든 주택의 상하수도는 중앙정수장에서 처리하고 쓰레기는 외곽도시에서 수거해가며,이곳에
서처리하거나 소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높은 산이 주위에는 없으나 구릉지형태의 지형으로 크고 작은 연못과 연결된 수로를
이용해서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각가정에서는 90 ~ 100m 지하에서 펌프를 이용해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고
지열펌프를 이용한 냉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더운 여름,에어콘를 사용하지 않아도
시원한 여름를 보낼 수 있는 쾌적한 방식를 채택하고 온수 역시 365일 사용한다고 합니다
노후는 저곳에서 보낼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현실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