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오] 개구리 좋아하시는지요? 피파개구리

행동반경1m 작성일 09.09.30 2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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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paran.com/sevy3s       피파 [Surinam toad, Pipa pipa]     피파개구리는 알을 등껍질 속에서 키운다.    이 껍질 속에서 알은 올챙이를 거쳐 개구리가 되고,    마침내는 껍질을 뚫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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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상한 개구리에 대해 정리하자면,     ㅇ 몸길이 12∼20㎝,  몸은 편평하며, 뒷다리의 물갈퀴가 크다.   머리는 작고 삼각형이다.     ㅇ 눈이 작고 눈꺼풀[眼瞼]은 없으며,  고막과 혀도 없다.      ㅇ 앞다리의 발가락 끝에 별 모양의 돌기가 4개 있어 더듬이 역할을 하며,   앞다리를 써서 먹이를 먹는다.      ㅇ 먹이는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    남아메리카 동부의 오리노코강·아마존강의 수계에 서식한다.     ㅇ 산림에 있는 늪에 살면서 물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ㅇ 산란은 암컷이 긴 산란관을 내밀면, 수컷은 이것을 암컷의 등에 대주어   60∼70개 또는 120개까지 알을 낳는다.     ㅇ 암컷의 등면에는 부풀어서 생긴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에 알을 넣은 다음 막는다.   암컷 등면에 부착된 알은 그 속에서 부화하여 올챙이가 된 다음   몇 주일 뒤에 작은 개구리로 변태하여 구멍에서 나온다.      또 한가지 이상한 점은 보통 암컷의 염색체는 XX 이나   이 개구리는 암컷이 XY 염색체를 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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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aCayq56wH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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