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에 기생하는 벌레들

처마밑달그림 작성일 09.10.18 2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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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집진드기

 

피부의 모낭에서 서식하며 분비물이나 죽은세포를 먹고 살며

미인의 속눈썹 한개당 보통 2~3마리가 서식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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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머리 가려움증을 유발 하며 탈모의 원인인 될수도 있다 하니 머리를 자주 세탁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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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   주로 음모에 서식하는데 가끔 속눈썹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발에 갈고리 같은 것이 있어서 털을 꽉 잡는다고 하네요 대중 목용탕 에서 옯겨 지거나  두꺼운 옷을 입은채 목욕을 자주 안할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에전 군대 고참 한명이 저게 거시기 에 생겼는데 무식하게 에프킬라를 그곳에 난사를 하더군요;;;)     125586720845481.jpg
파동 편모충  

적혈구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군요.

수면병이라고 들어보셨죠?

이놈에 감염되었을 경우 심한무력증이나 혼수상태를 야기한다고 해서 수면병이죠.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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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 폴리즈마   고양이의 배변을 통해서 인체로 들어올 경우에 (무단침입 주제에)인체환경을 너무나 싫어해서 빠져나갈려고 발버둥을 친답니다. 그러던 와중 눈, 심장, 뇌로 가서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무서운 놈입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태아손상이 우려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신다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동물병원에서 진단한대로 제대로 기생충예방을 했다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이 배변시에는 배출물을 즉시 치우도록 하고 손에 묻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사람에게 이 발병사례는 아주 적다고 하니까 안심하세요     125586762254921.jpg
질 트리코모나스   1836년에 처음으로 여성의 분비물에서 발견되어 학계에 보고된 이 기생충은 성교로 전염되는데.  사우나실 의자, 수건, 변기, 치료용 진흙, 욕조 등으로 전염되기도 한다 합니다  질트리코모나스는 염증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에서 요도나 자궁경내, 그리고 전립선에 존재할 수도 있기에.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생식기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합니다    이 기생충에 감염된 여성의 20%는 배뇨곤란을 경험하고 있는데 반해, 남성의 경우는 잠복의 형태로 남아 아무 증상을 느끼지도 못한다는군요.  현재 미국에는 5백만명의 여성, 백만명의 남성이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증상으로는 냄새가 고약한 치즈 모양의 대하 분비물, 소변통, 빈뇨, 질속의 작은 상처 등...  이 기생충은 방광, 요도, 질벽 등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1255868260544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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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충   위 사진의 설명을 보면 아시 겠지만 날음식 조심 합시다 특히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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