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정들었던 쏠로부대에서 탈하게 돼었습니다 아아.. 6년이라는 시간동안 제 손양과 많이 친해졌었는데..
이렇게 쓸쓸하게 해어져야 하내요 ㅠ.ㅠ
잘가세요 손양...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제 저는 크리스마스나 휴일날 혼자 집에서 보내지 않아두 될듯 하내요
그간 외로웠다면 외로웠구... 쓸쓸했다면 쓸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쏠로부대여 안녕
아... 커플 천국이 보이는군하~~~!!!
p/s 참고로 어제 부터 사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음.. 평소 제가 좋아하던 동생이였는데.. 전화 하더니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야 당연 콜하고 뭐할까 하고 물어봤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술값만 가지고
나갔지요... 그렇게 만나서 술을 한잔 두잔 마시고.. 취중에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말하고 동생은 좋다는 의미로 키스해주고
ㅎㅎㅎ 젠장 그넘의 돈이 왼수지....ㅠ.ㅠ 아무생각없이 가지고 나간 돈때문에..m.t 도 못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