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서부 에 있는
사뭇송크람(Samut Songkhram) 입니다
역시 이나라에도 시장 이 있군요
언뜻 보기엔 우리나라 시장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철로 같아 보이는데 시장이 들어 서기전에 기차가 다녔나 보네요
.........?!..........
헐~ 기차 군요 !.........
기차가 지나가자 마자 다시 상인들이 철로를 점령 합니다
지금도 이 곳으로 하루 8번이나 기차가 왕래한다고 합니다. 놀랍네요 ;;
기차가 들어서기 직전에 관광객이나 장 보러 오는 사람들은 모두 피신하고
행상들이 숙련된 동작으로 기차의 길을 열어준다고 합니다(노약자 분 같은 경우는 ㄷㄷㄷ)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 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