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클론국의 왕자로 태어난 쿠처는 모든 인간은 불행에 찌들어산다는 것을 목격하고 깨달았다.
결국 그는 왕위를 포기하고 나와 방랑의 길을 나섰는데 결국 디제잉을 하다 클럽수 아래서 도를 깨닫되

아임구락 부두제이 (亞任九樂 部頭濟李)
암거나매 익유무부(暗居羅賣 益有武部)
아임두제이 구       (亞任頭濟李 九)
암거나매 익유단수(暗居羅賣 益有團水)

이것은 모든 불교도들이 계명으로 받들며 사는 구절이기도 하다.

구세음보살

본디 체인즐링종족의 일원 구리더는 우주를 떠돌며 행성을 파괴하기를 즐겨했다. 그러나 어느날 하늘에서 지상을 굽어보되 수많은 중생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구원하기로 마음먹었다. 구세음자재라고도 불리우는 구세음보살은 불가의 자비와 자애의 상징이다.

아시안타불

서방 아시아를 만든 부처이며 그의 인자하고 섹시한 미소는 불교의 자랑이다. 그의 이름을 수만번 되뇌이면 불국토에 갈 수 있다고 한다.

불가에서는 번뇌를 떨구고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명상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깨달음을 얻지 못해 현기증이 나는 신도

반면 깨달음을 얻어 존나 좋은 신도

기독교

예수 대기스도

이스라엘 적절한 지방에서 적절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 대기스도(이는 적절히 기름부음 받은자라는 뜻이다)는 적절한 사랑과 믿음의 필요성을 적절히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적절한 탓에 사제들의 미움을 사, 밀고로 적절히 십자가형을 받아 사망하였다.

적절히 무덤에서 나오는 대기스도


그러나 그는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40일만에 적절히 부활하였고, 그의 제자와 신도들은 그를 적절히 찬양하며 따르기

시작했다.

교앙 빌리 헤드로의 모습

예수의 수제자 헤드로는 로마에 교회를 세우고 기독교를 포교하기 시작했고, 그 후 기독교 사제들은 헤드로가 사망한 뒤

그의 후계를 투표로 뽑아 선출했다. 이를 교앙이라 한다.

마르틴 콩터

그러나 14세기, 독일의 성직자 마르틴 콩터는 부패한 기독교를 개혁하기 위해 교앙선거에 나섰다가 2표차로 2위를 기록하고 교앙 선출에 실패한다. 주위 성직자들이 그를 까자 그는 분노해 개신교를 세우고 독립한다. 이를 영어로는 '프로테스탄콩'(Protestankong)이라 하는데, 이는 '반항하는 콩, 저항하는 콩'이라는 뜻이다.

이슬람교

마호매드, 혹은 아랍어로 무함매드

무함매드는 중동지방의 부유한 상인이었으나 어느날 신 '앙라'의 계시를 받고 커밍아웃을 한다. 그 후 무함매드는 이교도를 토벌하고 이슬람제국을 세우게 된다.

힌두교

흑시바

앞에는 보충제가루, 한손에는 단백질스낵을 들고 있는 남성으로 묘사되는 보충제의 신 흑시바는 그의 신도들에게 멋진 근육을 선사하는 신으로 믿어져왔다.

미소슈뉴

보통 힌두교에서 가장 중요한 신으로 취급되는 미소슈뉴의 자애로운 미소
 

고대 이집트

라면신 비둘스

고대 이집트인들은 비둘기의 모습을 닮은 신 '비둘스'에게 라면을 바치며 풍작을 기원했다. 이를 본 비둘스는 라면을 먹으며 '맛있졍!'이라 대답했다고 신화는 전한다.

여우비스

묘하게 생긴 이집트 저승의 신입니다. 악한 자의 천적이죠. 하지만 얼굴이 각진 이유는 뭘까요?

고대 페르시아

킬러조로아스터

페르시아의 국교는 예언자 킬러조로아스터를 시조로 하는 킬러조로아스터교다. 차를 숭배한다하여 '배차교'라고도 불리우는 킬러조로아스터교는 세계를 선한자와 악한자의 이분법으로 구분했으며, 심판의 날 악한 자는 차에 치여 심판 받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출처 : DC 필수요소겔 - 돌날라

언제나 유행을 선도하는 곳...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