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개가 심장발작으로 쓰러진 70대 주인의 가슴 위에 뛰어올랐다 내렸다 하며 "견공 심폐소생술"로 주인을 살린 공으로 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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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심장발작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없지만 깨어나서 보니 가슴 위에 테카가 올라서서 두 앞발로 가슴을 치고 있었다고 밝혔다.
퀸슬랜드주 RSPCA는 이번에 수여된 주 차원의 상에 그치지 않고 테카를 전국 최고의 충견상(퍼플 크로스) 후보로 추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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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호주에서 한 개가 주인을 살렸다는 충견의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저희 개는 저희가 골라왔는데도 집에선 맨날 지가 주인 줄 알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맨날 싸움니다.
고를 땐 그렇게 애교 부리고 착한 척하더니 집에 데려오는 순간 애가 난폭해지고 변해버렸습니다.
욕심은 많아서 지 배만 채우려고 그러고 저희는 아주 굶습니다.
이젠 저희가 쫒겨날 판이예요.
옆집한테는 아주 욕만 듣고요.. 포기했습니다.
아주 집안을 혼자 다 말아먹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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