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만 둘려고 생각 했는데 문득 해보고 싶은 모양이 떠올라서 바로 다시 동전쌓기 스킬을 연마했습니다.
일단 기본 발상은 반지의 제왕 두개의탑에서 따왔습니다.
양쪽 대칭된 탑을 쌓아올려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우선 동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십원짜리로 낮은 기둥을 세우고 그위에 양쪽 대칭으로
50원짜리을 올렸습니다. 그리도 다리도 연결해서 만들었죠. ㅋㅋㅋ
그리고 다시 양쪽 대칭으로 10원싸리를 올렸습니다.
이것 역시 다리를 연결할려고 했는데 생각 해보니 50원짜리랑 크기가 달라서 간격이 딱 안떨어 지더라구요.
미처 생각을 못했기에 결국 다리는 약간 삐뚤하게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미적 감각을 살려 트위스트로 쌓았습니다.
그리고 다리와 다리사이의 공간...ㅋㅋㅋ
허나 여기서 결국 중심이 심하게 이동...ㅠㅠ
위태로운 상황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어서 빨리 마무리 지어야 겠다는 생각에 미니 10원짜리를 다시 기둥으로 낮게 올렸습니다.
이 위에 100원짜리를 올릴 생각 이었죠. ㅋㅋ
100원짜리는 애초에 얼마 없어서 저정도 쌓아 올렸습니다.
몆개 더 있었는데 오른쪽 기둥이 "더이상 올리면 쓰러져 버릴꺼얐!!" 하고 소리치길래 여기서 마무리를...ㅠㅠ
인증샷~
근데 생각 보다 완성 모양이 아름답진 않더군요.
역시 100원짜리가 많아야 아름다운데 칙칙하게 10원짜리가 많으니...ㅜㅜ
이제 또 한동안 타오르진 않을듯...
뭐... 새로운 디자인이 생각 난다면 다시 타오를지도!!!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UHWfP47CJ4$
요건 쓰러지는 인증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