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한마디라는게 참 ....

말한마디로 어떤사람은 자신에게 목숙음 바쳐 충성을 바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은 이 말한마디로 인해서 자신의 목숨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이 말한마디라는게 부주의한 말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또 잔인한 말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한마디가 증오의 불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한마디가 너무나도 중요 합니다 뚤린입이라고 나오는대로 말하는게 아니죠

괜히 사람이 만물의영장이 아닙니다 바로 생각이란게 있기때문입니다 한마디 말을 하기 위해서

꼭 3번을 생각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5번을 생각하고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고 하고 싶어도 목구멍까지 다 차도 절대 해서는 않될 말이 있습니다

이런 비유를 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실제로 저의 집앞에서 나이가 좀 드신 어르신 두분께서 싸우는걸 봤습니다

술도 적잖이 드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때 한분이  칼에 찔리고 병원에 실려가는 광경도 목격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뭐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이 말한마디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이 불씨가 되서

이렇게 까지 되야 하나...뭐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은 살인사건도 괜히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을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도 있잔습니까

세상은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가는것인데 말이죠...

서로서로가 비하하고 깍아 내리고 꼭 싸우고 자신이 이겨야만 된다는 듯이...내 말이 정답이다...라는 듯이 말이죠..

180이하의 남자는 다 loser이다 라는 말은 뭐..자신의 이상형은 꼭 키가 180이상이어야 한다...라는 말도 되는데

그건 이도경씨 자신만의 주관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꼭 180이상의 남자만을 원하는것은 아닐테니까요

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고

돈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고요

몸매가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껍니다

180이하는 다 loser다 ....참 웃기죠??

세상엔 자신보다 또는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보다

키가 180 이상인 사람보다

훨씬더 좋은일을 하시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실텐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이해해보겠지만

참 유치한 말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비난의 말을 하니.. 참 반성이란 생각보단

더욱 화가 나는 그 심정도 이해를 합니다

왜?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으니까??

사람은 참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입장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 보셔도 될듯하지만

그와 동등한 입장이 되지야 않고서야 그 심정을 이해 할수는 없죠..

사람에겐 용서라는 것도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