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년(年) 오는 년(年)

의곡리울맹자 작성일 10.01.02 1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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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己丑(2009)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처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365일 함께 한 그 날,  속삭이던.그날을어찌 잊을 수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 (2010)年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내 앞에 예쁘게 앉거라.  내 너를 힘차게 품으마출처:행복한 종이접기  간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환희와 쾌락을 느끼게 해 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소서.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음,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 너를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가는年 잡지말고 오는年 잘~ 잡아서  "2010年 "새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출처:행복한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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