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던전에 입성하면 제식과 경계라는 저렙의 관문을 손쉽게 통과하고
전투력은 강하지 않지만 사기저하와 불쾌지수 유발 버프를 갖고 있는 PRI를 지나
중간보스 각개전투와 맞부딛히게 된다.
어렵사리 각개전투를 격파하면 최종보스 화생방과 행군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많은 이들의 의견이 갈리게된다.
어떤이들은 행군 8-10시간의 고통을 2분에 압축시켜놓은게 화생방이라는 이들도 있으며
행군 후반은 화생방의 고통을 2~3시간 겪는것이라는 이들도 있다.
최근 훈련소 화생방의 전투력이 계속 저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여전히 훈련소 행군은 25kg가량의
FM군장을 착용하지 않으면 수행이 불가능한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데...
화생방 vs 행군..
둘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과연 여러분은 뭘 받고 싶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