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도 겁낸다는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이다
스페츠나츠란 러시아어의 'Spetsialnoye nazranie'에서 조합된 것으로 '특별한 목적의 군대들'이란 의미이다.
스페츠나츠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고도의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8m 거리에서 적에게 단도를 던져 사살할수있고,
움직이는 타겟을 500m거리에서 단 한발로 침묵시킨다
이 무시무시한 특수부대에 입대하려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야한다.
스페츠나츠의 상징 붉은 베레모.
이것을 쓰기 위해 처절한 테스트가 시작된다
우선 완전 군장으로 2시간 안에 10KM 행군해야한다
역시 완전군장으로 진흙, 물, 늪지대, 모래, 시궁창, 언덕길 등의 장애물을 통과해야한다
무한대로 팔굽혀펴기를 해야한다 "그만" 이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죽을때까지 계속 해야한다
동료를 업고 행군을 해야하거나
화염병을 투척하면 피하지않고 버텨야하며
한번의 휴식도 없이 한명씩 교체되는 4명의 상대와 12분간의 혹독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방어만 하지 않고 상대와 적극적으로 싸워야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60초의 시간만이 허용된다
이것이 테스트중의 마지막 관문이다 "송곳으로 볼 꿰뚫기"
여기서 자신의 볼을 꿰뚫지 못하면
사람을 죽일 용기가 없다는 뜻으로 탈락하게 된다
모든 테스트를 마치면
붉은 베레모를 쓰고 스페츠나츠가 되었다는 신고를한다
그들에게 동정심 따위는 이미 죽은지 오래다
그들은 적보다 더 잔혹하고 잔인하며 악명높다
그들의 훈련은 실전이다
아래는 스페츠나츠의 차력 ↓↓↓↓↓
P .S : 이종격투기 선수중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스페츠나츠 현역 군인이다
출처: 유머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