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용 시신으로 장난 '충격'
국내 대학생들, 중국서 해부학 실습 때… 적축한 뇌 머리 위에 올리며 장난스런 표정까지
"장기 자를 때 쾌감 느낀다" "징그러, 진짜 사람이냐" "밥맛 떨어진다" 미니홈피에 글 올려.........
장래 국내의료계를 이끌어갈 의료생들이 저러면 참 암울하겠죠...만약 자신이 환자입장에서 저런 사람들한테 수술집도를 맡기면 장난감이 된 기분일듯 -_-;;; 마루타.......
의학발전을 위해 어렵사리 시신기증을 결정했던 유족들에게도 참 몹쓸짓을 했죠....중국같은 경우는 사형수를 이용한 장기적출 후 매매 및 해부용도로 공급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고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부재된 상황이죠 이사건은..
그리고 Cadaver(해부용 시신을 가르키는 의학용어)로 장난 즉 屍姦(시체를 간음)....네크로필리아성향을 가진 사건도 종종 일어나기도죠..... 아래 기사는 여러 사건들 중 하나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541036
-> 호주 의과대학에서 해부용 시신을 능.욕파문사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1/h2010012013301121950.htm#
-> 이번기사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1/h2010011923004021980.htm
-> 이번 사건과 비슷한 분위기로 일제강점시기 경성(서울)의 유명한 기생이었던 명월의 시신부검후 생식기를 적출 장기보관용액에 두어 일본에 보관중 한 스님이 보존폐기를 요청 국과수에 소송을 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