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시작해서 14일에 완성한 구눈집이..
9일만에완성해서 구눈집이라 붙였다.
여자끼리 만드느라 오래 걸렸는데
둘러앉으면 5명 이상도 앉을수있는정도로 좁지않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너무 좋아서 거의 살고있다.
배달되는음식들도 배달해먹고 안에서 요리도 해먹고
졸리면자고 심심하면 화투점을 치거나 지나가는사람 불러다가 마쉬멜로를 구워준다
날이좀 풀리긴했지만 튼튼해서 내일 비만 피하게해주면 오래갈것같다.
방학이라 구경하는 사람이없어 아쉽다.
비워져 있을때에도 항상 마쉬멜로랑 음료가 있고
담요와 향과 초, 라디오가 준비되 있으니 구경와서 놀다갔으면 좋겠다.
성신여대 학생별관옆 화단에 만들어놨다.
(+비가오길래 대형천막을 쳐놔서 이글루는 잘있다
그러니 안심 하고 놀러오시라 그리고 여대지만 남자도 구경올수있다.)
출처: DC -자랑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