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츠야 이시다 Tetsuya Ishida
일본에선 어둡고 음산한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재능 있는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에 나타난 인물들은 불행하고, 때로는 자신의 신체의 일부가 어떤 기계나 다른 대상의 일부로서 드러내어,
현대 일본인의 일상생활 속 삶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 절망감, 단절감, 불안감, 슬픔, 고독, 공허 이 모든 어두운 면
을 그로테스크한 방식으로 천재적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10년간 180점의 작품을 남기고,
결국 그는 2005년 32세의 나이로 요절했는데 기차에 부딪혀서 사망(자살)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 아시아 미술부 국제 비즈니스 디렉터 조나단 스톤의 말입니다.
"일본의 경우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독특한 문화가 돋보임은 물론 작품 속에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할 수 있죠.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처럼 일본사회에 팽배해 있는 극단적 내성주의를 반영한 작품들이 컬렉터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테츠야 이시다(Tetsuya Ishida)나 마코토 아이다(Makoto Aida)의 작품들이 각각
홍콩달러 547만,536만을 기록하며 경매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만 보면 알 수 있어요"
테츠야 이시다 홈페이지 : http://www.tetsuyaishid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