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임상시험에 대해 알고있다면 PROBE에 대해 알고 있을것이다. 이 연구는 meta analysis라는 기법으로 다른 조건을 통제하지 않은, 과학적으로 거의 가치가 없는 연구임. meta analysis는 가설을 세울때나 쓰임.
ㅡ천재라는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양손잡이와 IQ의 상관관계는 없음.
ㅡ코카콜라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2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코카콜라의 비밀'은 1920년대 코카콜라의 신비주의마케팅이었음. 코카콜라 제조법이 든 쪽지 한장으로 은행에서 거액의 돈을 빌렸다는 입소문, 일명 버즈마케팅. 현재 코카콜라 성분은 100% 밝혀져 있음.
ㅡ샴페인 샴페인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뜨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이있는 음료에서는 다 이런 현상 발생
ㅡ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
ㅡ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
과일, 채소의 개념은 식물학적 분류법이 아닌 일상에서의 사용법에 따른 분류법임. 토마토와 오이는 '식물학적'으로 열매임. 미 연방대법원에서 채소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토마토가 과일인가 채소인가에 대한 법정싸움이 있었음. 결과는 과일인가채소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식사문화에 따라 결정된다고 판결. 따라서 디저트보다 주식으로 쓰이는 오이는 채소임.
ㅡ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
ㅡ바나나는? 여러해살이풀.
ㅡ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마찬가지로 양파는 채소이자 백합과 식물. 이렇게 따진다면 햄스터는 애완동물이 아니고 쥐의 일종이라고 하는 얘기. 햄스터는 애완동물이자 쥐의 일종.
ㅡ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오리소리도 메아리가 생김. 근거제로.
ㅡ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근거없음. 샴페인 뚜껑에 맞아 죽은 사람은 역사상 몇명 되지 않음.
ㅡ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근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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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legend라고 하죠? 근거없는 속설들...인터넷이 많은 정보를 주기는 하지만 가려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