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만 보면 웃는 일본개=한 일본 방송에서 주인만 보면 방긋 방긋 웃는 개 '치이'를 소개했다. 치이는 주인 다나카가 다가오자 눈을 살짝 감고 입 꼬리를 슬쩍 올리며 웃는다. 마치 사람이 웃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치이의 특이한 미소는 오직 다나카가 가까이 올 때만 볼 수 있다. 다나카는 "전에는 치이가 산책을 가자고 할 때만 미소를 지었는데 요즘은 내가 나타나기만 해도 웃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