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꿈은 새와 같이 하늘을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1세기가 지난 이제는 자동차로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으며
드디어 그 꿈이 현실로 성큼 한 발짝 다가왔다.
또 다른 미래의 비젼을 이야기할 때
먼저 떠오르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가 아닐까?
접는식 날개를 단 이 비행기 자동차는
지난해 봄에 성공했다.
그런 꿈의
하늘을 날으는 진짜 자동차가 출현했다.
이제 소개하는 것이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사실은 이미 지난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미 뉴스를 통해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믿으며
여기에 다시 그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비행 순간의 모습을 담아 보기로 했다.
미국 매사추세스 공과대학 출신 파이럿들이 모여
회사를 세운 "Terrafugia사"에 의해 개발된
이 "Transition"이라고 하는 "하늘 날으는 자동차".
자동차로 이동 때는 최고속도 104km/h, 소비연료 12.7km/L,
자동차의 넓이는 2m로 일반 자동차 차고에 주차가 가능하다.
비행성능은 185km/h로 약 724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4인승 개솔린 구동.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은 접는식 양쪽 날개를 펴기만 하면 되며
이때 시간은 겨우 30초에 완료된다.
급유도 일반 자동차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궁금한 "하늘 날으는 자동차"의 가격은 약 19만 4,000달러이며
아직 양산되지 않은 관계로 아직은 비싼편이다.
그러나 브라질 같은 곳은 도로 정체가 상당히 심해
부유층에서는 헬리곱터로 출퇴근이나 이동하는 경우도 많아
이 자동차라면 이러한 곳에 곧 수요가 있을 것으로
개발자는 보고있다.
도로를 같이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한다.
출처: 야후 - ccooffee (wsshimtw)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