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을 보고 의사가 되는거라면 크나큰 착각..
살인적인 업무량을 못견디고 전문의도 못딴채 도중에 도망가거나 때려치는 의사들도 태반..
진짜 이렇게 고생할려고 학창시절에 진짜 죽도록 공부했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업무량과 쉴틈없는 스케줄..
큰 대학병원에서의 의사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3시간..
"의사는 사람이 아니다, 강철이다"....라는 글귀가..생각나네요 ..
그래도 사명감이 있기에 이들이 대한민국에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대한민국 의사분들..
정말 존경 받을만 합니다.
(일부의 악덕 의사들 때문에 대다수의 의사분들이 욕 먹는 일은 없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