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책갈피로 꽂아 놓고 책을 덮습니다. 다음에 읽을 때 바로 이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갈피가 없으면 읽었던 부분을 또 읽게 되고 나중에 읽었던 부분이네 라고 난감하게 되죠.
이런 이유는 책을 집중해서 읽지 않은 것도 있지만 책을 계속 읽는게 아닌 3일에 한번씩 읽거나
1주일에 한번 읽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럴때면 책갈피가 무척 아쉽죠.
그렇다고 책을 접는 행동도 별로 좋아 하지 않구요
그러나 이 포인팅 핑거 책갈피는 정확하게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콕 찝어 주니까요.
고무로 되어 있어서 그냥 두르기면 하면 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창의력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