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친에게 전화해서 물었죠
나: "2월14일이 무슨날인줄 아나?"
여친: "^^ 설날"
음....
나: "그러니까 뭐 주고 받잖어"
여친: "다 컸는데 쑥스럽게 ..새벳돈?"
....................
나: "그러니깐 나 달콤한거 먹고싶은데 내복근 보면 생각 나는거 없나??"
여친: 알았어^^ 키세스 한봉지 줄께..
내 배를 보면서
나: (혼잣말로) 키...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