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에서 비공개인 심판개별 점수판정을 촬영해 공중파방송에 내보내는 엽기적인 행동을 해버렸네요.
비밀채점은 더 신뢰도가 높기때문에 채점표를 공개해도 심판의 국적을 비공개하고 있죠.
그런데 이것을 촬영했다는 말은 누가 어떤 점수를 줬다는 걸 찍었다는 것인데 심판판정의 몰래촬영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현재 원본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 자막버전은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pABFqcfoq28&feature=player_embedded
현재 일본에서는 언론에서조차 연아에게 심판을 매수해서 점수가 터무니 없이 줬다는
말들을 하면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오는 그냥 눈으로 보이는 실수만 2번이 있었지만 심판들이 클린으로 점수 인정해줬지요.
퍼준 점수로 은메달 줬으면 된거지 왜 이렇게 계속 연아를 계속 공격하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