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조각인 가짜 CPU와 비누에 쿨러모양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조품이 유통돼 화제다.
게임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오스피어2 라는 유저가 3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형성된 i7 920 cpu를 국내 유명 오픈마켓에서 중반 대 가격인 35만원으로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고 구입해 배송을 받았으나 황당한 모조품이 온 것이다.
판매측 매장에서도 황당함을 보여 관련된 사기꾼을 경찰에 의뢰해 형사고발 한다는 방침이며 책임을 지고 재 배송을 약속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일의 사례가 있어 피해가 가중될 전망이며 유통업계와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