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없이 새롭고 특별한 장례 방법들

행동반경1m 작성일 10.03.19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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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그 장례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땅에 매장되는 방법을 택하였고,


혹간 바다에 묻히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으며, 화장을 원하기도 한다.


물론 그 외에 여러가지 장례방법이 있었는데, 오늘은 좀더 새로운 장례방식을 소개한다.


 

 

 


1. 유골의 탄소로 다이야몬드 제작

 


미국 LifeGem회사가 제공하는 방식은 죽은이의 유골에서 탄소를 추출하여


고품직 다이아몬드를 제작한다.



이는 죽은 사람이 보석으로 다시 태어 난다는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매일 죽은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이 같은 공간에 존재하며 교감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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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주 장례식

 



유골의 작은 부분을 립스틱 크기의 객실공간에 담아서 우주로켓을 쏘아 올린다.


세계 제일 첫번의 장레식은 1997년 4월 21일에 거행 되었다.


(이렇게 영원한 미아가 되어 우주 공간을 떠돌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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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프 볼을 만들어 바다에 넣는다.

 



사람의 뼈가루를 시멘트와 섞어서 Reef Ball(인공 암초)를 만들어 바닷속에 넣는다.


이런 방식은 사람이 해초나 산호초의 일부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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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기농 분말로 자연과 동화한다.

 



시체를 무취의 유기농 분말로 만들어서 함께 하고 싶은 곳에 뿌린다.


3번과 비슷하게 새로운 식물들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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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폭죽처럼 불꽃으로 산화한다.


 


불꽃이 화려하게 터지면서 고인의 유골재도 함께 타오른다.


이 방법은 고인이 남은자들에게 찬란한 불꽃으로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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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액화한다.


 


알칼이 용액에 녹아 갈색의 시럽처럼 변한다.


브라운 색깔의 약간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이 액체는 하수로 직접 내보낼수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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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골 중 탄소를 사용하여 연필을 제작한다.


 


연필에 죽은자의 이름과 사망 년월일을 새기고 사용할 때마다 꺼내어 쓴다.


쓰다가 부러진 연필심은 상자 안에 별도의 공간에 보관하고 나중에 다시 재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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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골 재를 그림으로 남김


 


유골을 분말로 하여 물감과 섞어서 초상화를 그린다.


이것은 그의 육신이 그림과 함께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 초상화는 오래 보관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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