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에게는 연년생인 90년생 동생이 하나 더 있었고

죽었다고 말한적이 있었다네요 (이부분은 제가 확인은 못했지만 나오긴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지훈이를 죽인건 90년생 죽은동생 세경이..

마지막에 사고직전 음흉한 미소.....

현경아줌마의 돈은 받고 지훈이의 돈은 안받은 이유는 저승길 노잣돈....

즉 89년생 언니 세경이는 이미 공항가서 떠남....(이부분서 황정음이 한말중 세경씨가 지훈씨를 찾아 가지 않았더라면...

이라고한 말이 있는데...진짜로 세경이는 지훈이를 찾아갔지만 글만남기고 바로 외국으로떠남....

다시말해 정음이 포함 가족들 모두는 지훈이와 세경이가 모두 죽은줄로 알고있지만....사실은 진짜 세경이는 외국으로 떠났고

귀신세경이가 남아서 지훈을 저승길로 데려감.....그이유는 밑에 사진에서 확인가능.

또한 준혁이에게 공항에 오지말라 신신당부해서 준혁은 살수있음

마지막으로 맨날 불켜진 새벽 부엌에 지훈이를 기다리던 세경이는....

세경이의 죽은동생 혼령.......

ps. 정말 소름 레알 돋음

이런 드라마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저렇게 보여주는거조차 의아 했지만...(주민번호확인은 아랫 Taki님 글에 있어요)

마지막에 준혁한테 기념으로 수험표 놓고 가요..라는 말조차도...뜸금없는 이야기라는것..

제작진이 멍충이도 아니고 뻔히 보이는 두 수험표안에 틀린주민번호를...클로징하면서까지

보여줄 필요가 없었음... 결론은 먼가 의도 했을거 같다는 이야기임...

이 이미지는 밑에  Taki님글에서 잠시 빌려온것입니다...지우라면 지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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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이건 제 추측인데요...

죽었던동생은 무슨이유에서인지 몰라도 하늘로 가지못하고 이승에 남아 세경이 주위에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다 순재네 집에 들어가게되고...이러쿵 저러쿵 세경이는(귀신세경포함) 지훈을 사랑하게되죠

허나 부질없는 사랑이라는걸알고 진짜세경이는 체념합니다...그 의미로 준혁과 키스를 하게되죠

하지만 귀신세경이는 포기할수가 없었던것입니다...."아저씨가 제것이 될수없다면.....누구의 것도 될수 없어요" 이 말처럼

그래서 결국 같이 저승길로 대려 간다는.................

-_-; 이거 쓰다보니 완전 소설 하나 쓰고 있네요......암튼 별의별생각을 다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