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젊은이들이 이 포스터 한 장에 전쟁터로 떠났다.
그들을 기다리는 운명을 알지 못한채...
전장으로 향하는 독일군들. 얼굴에는 비장함이 묻어난다.
격렬한 전투 중에는 부상자가 속출한다.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알을 맞은 한 불행한 군인과 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의관.
적절한 공수부대 운용은 전쟁기간 내내 전략적, 전술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동계 전투 승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병사 개개인의 인내와 끈기였다.
병사들을 배고프지 않게 하는 것 역시 전쟁터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전장을 순회하는 배식차 앞에서 병사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쟁 기간 폭격기들은 주요 거점 및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끊임없이 출격했다.
그 용맹함과 잔인성으로 적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영국군 소속 구르카 용병.
독일군 전차 에이스 비터만과 그의 전차병.
그는 자신의 티거 전차로 수많은 연합군 전차를 격파한 것 외에도 수많은 연합군 보병들을 짓뭉개
연합군 병사들 사이에서 '킬러 조'라는 악명을 얻었다.
이 모든 것은 권력자들의 욕망과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출처 - 합성필수요소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