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음악의 성인)
"9번교향곡을 완성한 이후 나는 귀머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가끔 들려오던 박지성의 골 소식에 환호하는 하일리겐 슈타트 시민들의 환호성은 또렷이 들을 수 있었다."
-닐 암스트롱(아폴로11호를 타고 달에갔던 사람)
"버즈 올드린과 함께 달에 첫발을 내디뎠을때, 나는 깜짝 놀라고야 말았다. 달에 존재하는 크레이터들이 사실은 박지성이 찬 공에 의해 만들어진것이었기 때문이다!"
-폴포츠(오페라 가수)
"내가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지성이 06~07시즌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마이클조던(농구황제)
"박지성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축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박지성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박지성이 골을 넣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박지성을 생각했다."
-광개토 대왕(고구려 19대 왕)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자 전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동부여를 점령할 수 있었다."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박지성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쯔바사 (축구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박지성이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1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박지성이 뛰어다닐 영국 땅을 독일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박지성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박지성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카사노바(스페인계 이탈리아 바람둥이)
"여성에 대한 내 매력의 근원은 박지성으로부터의 벤치마킹에서 비롯되었다."
-셜록 홈즈(영국 탐정)
"이보게 왓슨. 내가 끝내 밝히지 못한 사실은 박지성이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에 관한 사실이네."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지성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박지성이 바로 거북선의 모델이다. 박지성의 상대 진형을 유린하는 돌진력은 왜군과의 전투에서 거북선 대신 박지성을 보내고 싶었을 정도였다."
-엘리자베스(영국 여왕)
"이제 부터 정복이다. 목표는 박지성의 땅. 한반도!"
-로물루스(로마 시조)
"로마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박지성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박지성의 일대기이다."
-유관순(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박지성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칼 X씨(2차 세계대전 독일 내 유태인 생존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독일군의 물음에 나는 하마트면 히틀러가 아닌 '박지성'이라고 말할 뻔 했다."
-피터무어(EA스포츠 사장)
"사실 박지성의 캐릭터를 피파온라인 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박지성'이었다"
-비틀즈(영국 인기그룹)
"우리 그룹 맴버들이 태어난 영국에서 박지성이 축구를 할수 있게 되었을때, 'Hey Jude'라는 우리의 노래가 9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꼇다."
-하드리아누스황제(로마제국의 황제)
"내가 픽트족을 몰아내며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잉글랜드에 세운 이유는 박지성이 축구를 할 잉글랜드섬을 야만족에게 내어 줄수 없었기 때문이다."
-김정일(나쁜 돼지)
"나는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다. 박지성의 싸인만 받을 수 있다면"
-프로도 배긴스(반지의 운반자, 호빗)
"절대반지를 운명의 산에 던지기 전에 왜 망설였냐고요? 반지는 박지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절 유혹했어요. 결국 던질 수 없었죠."
-제임스 카메론(흥행 순위 1,2위의 영화를 만든 감독)
"내가 만든 영화 아바타는 영화계의 혁명이 아니다. 박지성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 수만 있다면, 영화사는 박지성을 다룬 영화가 등장하기 전과 후로 나뉠것이다."
-아돌프 히틀러(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독일의 총통)
"박지성을 EPL이 아닌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하기 위해 영국침공을 결정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제다이 마스터, 훗날 다스베이더)
"무스타파에서 오비완에게 다리가 잘리고, 용암에 몸이 불탔지만 나는 살아남아 다스베이더가 되었다. 아마 이때 박지성의 골 소식을 들었던것 같다. "
-헨리 포드(자동차 왕, 포드사의 창업자)
"T형포드가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최초의 대량생산 자동차가 박지성처럼 빨리 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천재화가, 천재공학자, 천재과학자)
"모나리자는 내가 박지성을 그리는 과정에서 탄생한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박지성을 그리기 위해 수천번도 넘게 스케치를 했지만, 당대의 화법으로는 도저히 그릴 수 없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천재물리학자)
"특수상대성이론을 만들기 위해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라는 가설을 세웠을때, 나는 당황하고야 말았다. 박지성의 드리블 속도는 빛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결국 박지성과 빛은 같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탈리아 탐험가)
"신대륙 발견을 위해 떠난 이후 두달간 나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유럽에서는 구할 수 없는 박지성같은 축구천재를 신대륙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프리메라리가'에 박지성같은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는 나와 스페인에 이사벨라여왕의 꿈은 깨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