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에 소재한 전통 불교사원인 왓롱쿤(Wat Rong Khun)은 인터넷상에서 많이 알려진 사원이다.
백색 사원으로 많이 알려진 왓롱쿤은 1998년 짓기 시작해서 현재도 공사 중이며 성지 순례와 관광 장소로 유명하다.
완성되면 9개의 건물로 구성된다고 한다.
치앙라이는 란나 왕국의 첫번째 수도였던 곳이라 역사 유적지가 많이 존재한다. 그 중 왓롱쿤도 이에 속한다.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는 건축가 겸 화가로 이 사원을 일반사원과 다른 모습으로 설계했다.
특히 흰색을 많이 사용했고 또한 유리도 하얀유리를 사용했다.
흰 색은 부처님의 순결을 의미하며, 흰 유리는 지구와 우주에 걸쳐 밝게 비추는 부처의 지혜를 의미한다고 한다.
(펌 흰머리대혁명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