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철없이 치던장난이 떠올라서요.
1.택시를 잡는다.
2.나 : 아저씨 XX가요? (조금 먼곳)
3.아저씨 : 예~ 갑니다.
4.나 : 아~ 난 안가는데. (간혹 따뜻한 미소를지어보이며 '그럼 조심히 가세요~'까지...)5. 여유롭게 뒤돌아서 내 갈길간다. 단 택시 문여는소리 들리면 졸랜 튄다.
6.튈때는 아~홯홯홯홯홯홯홯 이렇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