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비행기에서 추태.. 완전 진상         

2010-04-07 (23:01:20)             

저 지금 한국이구요.. 이번에 한국올때 길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비행기를 탔어요. 아시*나 항공!        

와~ 이사람 정말 진상도 이런진상이 없어요..        

비행기를 타기전부터 검색대에 걸렸는데 경찰이 머라하는데 술이 떡이될만큼 취해서 몸도 못가누고..

첨엔 길인지 몰랐어요 살이 넘 마니 빠져서..        

비행기를 타는데 비행시간 내내~ 술주정에 취해서 복도 막 빠르게 걸어다니고 소리치고.. 전 스트레칭한다고 서있다가

이사람이 휘두르는 팔에 3번이나 맞았고요.. 사과도 못받았어요.        

계속 승무원들 일하는 주방같은곳에 들어가서 찍접거리다가 제 바로앞에와서 *그라스를 ?다 벗었다.. 어떤 아저씨 뒤에서 주먹으로 내리치듯하면서 "죽여버려'" 막이러고..

그 아저씨..(어른입니다.) 쳐다보니까.. 똘아이같이 헤~ 하구 웃고 또 등돌리니까 주먹으로 치는척하면서

 "죽여버려~"그러고.. 눈 촛점도 못마추고.. 몸두 가누지 못하더라구요.. 완전 취해가지구..        

그런데도 승무원들은 정말 한심한게.. 막 사진찍짜고 길옆에서 설치고.. 그러다 결국엔 시끄럽다고 컴플레인하는 승객과

싸움이 붙어서 없는욕 있는욕 다 하면서 싸우더군요.. 승객들 컴플레인하고 장난아녔어요.        

첨부터 그렇게 만취한사람을 어케태우냐고 물어봐도 아시아나측에선 어깨만 으쓱거리고는 태우더라구요..

연옌이라그런건지..        

살이 많이 빠져서 아닌줄알았는데 무한도전에 다이어트 프로때문에 뺀거라고 승무원이 그러더라구요.        

정말 그런건 다 둘째치고.. 인상 드럽고 그 추태 잊을수가 없어요.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13시간 비행이 끝나도록 술이

하나도 안깨는건지..        

팔로 막 치고 지나가면서 발을 밟고지나가도 사과없는놈.. 쓰레기 막 기내안에서 버리고 목소리 크게 소리지르고..        

욕도 진짜 잘하고.. 완전 개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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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상 원글입니다. 아시아나 측에서 받은 답변이예요.         

2010-04-09 (04:52:25)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먼저 소중한 시간에 저희 아시아나를 이용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번 고객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현재 해당편 승무원을 대상으로 경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경위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해당사항에 대해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회신이 지연되고 있음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연예 파파라치]가수 e군 비행기에서 추태         

가수 e군이 최근 이상한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가수 f양과 1년 반동안 만남을 갖고 있는 e군이 얼마 전 비행기에서 추태를

 부렸답니다. e군은 공개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스튜어디스에 작업을 거는 대담함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e군은 최근 연인 f양이 아닌 미모의 여인과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이 팬과 연예 관계자들의 눈에 띄였다는군요.

물론 e군과 f양은 방송활동과 소속사 문제 등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주고 있는 예쁜 연인입니다.

하지만 e군은 사생활 관리가 조금 필요할 것 같네요.        

원 출처는 드림위즈 : http://gstar.dreamwiz.com/gstar/gstar_content.php?gid=98241&page=1 여기구요

길 ＂비행기에서 진상＂이거 레알ㅇㅇ

이게 원제목이에요

====================================================================mlbpark펌


아시아나측에서 연락이 없어..(다시 적기 그러니 길 로 검색바랍니다.. )

다시 연락을했더니 과장이라는 분이 연락을 해왔으며 0203편에대한 길씨와 관련된일들이 임원진까지 전해가서

당시 승무원들에대해 조취를 취할것이며 승급(진급)또는 그밖의 패널티가 가미되어 조취할것을 말했습니다.

승무원교육에 다시 힘을쓴다했습니다.

문제는 승무원교육도 교육이지만 아시아나측 자체의 잘못이 더 큽니다 라고 보지만.. 왜 자꾸 승무원교육으로만 처리를 하려는지는 몰겠네요.. 만취한 사람을 태운 자체를 설명해달라고하니.. 그 역시도 공항측과 미국의 지상 직원들에게 연락하여 처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씨 소속사 측에서 저와의 연결을 원한다고 했지만.. 전 길씨 본인과 통화만 이루어 지길바란다.

어짜피 소속사 사람들이야 입바랜소리만 할뿐일것이고 모든 일의 원인은 길씨니까.. 다른분과의 통화는 원치 않는다 했습니다.

길 메니져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죄송하다.. 술먹은거 인정한다.. 기타 등등 사과를 했으며 저를 만나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날 비행기안에서 싸움이났던 상대방 승객도 직접만나서 사과를 했다고 했습니다.

전 만나고 싶지는 않고 본인입에서 사과를 듣고 싶다했으며 (절 밀치고 발 밟고 3차례 팔로 친부분) 바로 전화가 와서.. 그날 귀신에 씌인것같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음... 진심으로 사과하는것같은 맘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메니져라는분은 정말 속상하시고 길로 인해 골치썩고계시는게 느껴지긴했지만 길은 그냥 조금 불쌍하게 보이려는 말투와 그냥 뻔히 보이는 죄송하네 잘못했네 하는 사과들.. 그냥 진심이라기보다는.. 겉치레 같았어요.

제가 결혼때문에 한국온것을 얘기하니.. 축가를 불러주겠다.. 결혼식에 화환을 보내겠다.. 하길래.. 됬다고 했네요..

여튼 전 그냥 앞으로 절대 그런짓하지말고 길 당신 한사람으로인해 지금 몇명의 피해가 있는지에대해 말해줬구.. 그렇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메니져꼐선 낼이라도 절 만나자고 하는데 어케할지 잘 몰겠어요 ..

이상 현재까지의 "길"진상 사건에 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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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랫글을 올리고 글올리는 엔터를 치자마자.. 그 메니져란분이 전화가 왔어요.

"글올리셨나요?"
와~ 정말 놀랬습니다. 그 긴글을 읽을 시간도 안됬을텐데.. 넘 어이가 없어 어디에 글을 올렸냐는거냐.. 하니..
미씨에 올리셨냐고 하네요.. ㅡ.ㅡ

대단해요 정말... 소름끼치고...

올렸다니까 지워줄수있냐고 하십니다. 분명 이 글도 또 전해들어가겠죠. (이상하리만큼.. 예전에 올린글에는 원글 힘내라느니 잘했다느니 하시다가 이 아랫글엔 저에대해 이상한 댓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소속사 직원들이 하는짓인가.. 싶기도하네요.. 일케 전화로 글올렸냐 지워라 일일이 확인하는통에 소속사 직원들이 하는짓인듯하기도하고.. 머 그래요..)

또 메니져분은 상황 설명 하시느라 정신없고.. 미안하다는 소리하느라 정신없으시고..

나중엔 제 이름도 다르게 말하더라구요.. 그간 그냥 입막음하려고 하는 소리들 전 바보처럼 진심인줄로 착각하고  듣고만 있었네요.

길씨는 솔직히 횡설수설에 별 쓸대없는 말까지 하면서 진심이 와닿지 않는 사과를 하셨지만 그의 메니져는 정말 진심으로 대하는구나 싶었는데..

말들어보니.. 앞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나 또는 지금까지 해온 프로.. 그룹활동에대한 다른 멤버에게 줄 안조은 인상에대한 피해를 막기위한 사과아닌 사과정도구요..

길로 인해 피해를 받는 다른 승객분들, 저, 승무원(징계받는중이래요)에대한 피해는 별 상관 없는듯 보여요..

길이라는 사람에게 처할 앞으로의 피해만 생각하는듯.. 그게더 괴씸합니다.

미씨님들이 쓰신 악플로 인해 상처받기보다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어쩜 그러케들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길 에대한 앞으로의 일은 글도 이제 안올리겠지만.. 그냥 어이없는 추측으로인한 글들 함부로 올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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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글 올라오기 전에 다른 사람이 썼던 글↓

몇일전 항공사에 근무하는 여친에게 들었던 이야기네요.

듣기론, 길이 비지니스석에 탑승했는데, 탈때부터 약간 취해있었고,

기내에서도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더군요

메니져는 이코노미석이었고 길은 비지니스석이었는데

거리가 좀 있었다는군요.

술취한 상태에서 이코노미석으로 이동하면서 승객들과 마찰이 생겼고

그상황에서 욕지거리와 목을 따는 시늉.. 기타 등등의 ㄱ진상짓을

꽤 오랫동안 했다고 하네요..

승무원들은 아무래도 연예인이고 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제제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중에 큰 시비가 붙었던 승객이 착륙하고 나서 비행중인 기내에서 그렇게

만취한 승객을 방치해둔점과 생명의 위험까지 느꼈다고 컴플레인 했다네요

그리고 술이 깬 길과 메니져... 그 승객분과 뭔가 합의를 한거 같다는~~

평소에 길은 공항 이용할때 항공사 직원분들이나 팬한테 친절하게 잘했다는데

아무래도 그 술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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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열차에서 떠든것보다 길이 친 사고가 더 큰것같은데 기사 하나 안나고 조용히 묻히네 ㅋ
며칠전까지만해도 길 비행기 추태 글 여기저기 퍼졌었는데
그새 삭제되고 여기저기 권리침해로 블라인드 처리됐더라고 함.

이 글도 엊그제 올라왔는데 퍼진곳 별로 없ㅋ음ㅋ

소속사에서 열심히 막고 있는듯.. 것땜인지 뭔지 저 글쓴이한테 협박비스므리한 글도 올라오고ㅇㅇ
길은 뭐 이래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겠지 무도도 계속 하면서...

하하도 돌아왔겠다 다른 무도 멤버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알아서 나갈 것이지 양심도 없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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