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천안함 침몰로 아직까지 귀환하지 못한
최한권 상사의 외동딸(8)이 최상사님들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실종된 아빠가 선물이랑 꽃을 들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나 봅니다...ㅠㅠ
인상도 참 좋은신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