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싸운 중국의 20대 여성이 자신의 손목을 자른 뒤 *으로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란이 일어난 장소는 중국 심천시 용강구의 한 정류장 근처. 머리를 염색한 그녀는 흰색 슬리퍼를 신은 모습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그녀의 옷차림은 예사롭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 누드였다. *으로 도로를 걸어다니는 그녀의 팔은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스스로 팔목을 칼로 그은 것이었다.
그런 그녀를 주변 사람들이 제지하려고 달려들자, 길거리에 있는 벽돌을 집어 던지며 심하게 저항했다. 실연을 아픔을 달래기에는 너무도 끔찍한 장면이었다.
다행히 60대 할머니가 그녀를 설득했고, 이후 안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윽고 제보를 받은 경찰관과 보안 요원이 온 뒤 사건이 수습됐다. 그녀는 곧바로 경찰에 연행됐다. <사진=남방도시보> [프레스원ㅣ中日전문뉴스 ( www.press1.co.kr )]
어떻게 할 말이 없다. 참고적으로 기자가 기사에서 손목그은걸 잘랐다고 썼음.
기자가 강태공~~
근데 왜 ㄴ ㅏ 체 가 금칙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