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콘;;(이런거 써도 되나)기질이 약간 있는
제 친구의 친구놈이 있었는데요;;;;;
이놈이 글쎄.. 중2때 집 근처에 놀이터에 갔었는데..
6~7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다더군요...
한참 중학생때.. 그것도 변태 성욕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를 때에
그놈은 참지 못하고 꼬마애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꼬마아~~ 꽃게랑 피자맛 사줄께~ 오빠랑 슈퍼갈까??"
있지도 않은 꽃게랑 피지맛;;;; 이녀석은 이걸로 유인해 딴곳으로 데리고 갈 속셈이었나 보다;;;
유치원생 잠시 생각하더니...
"꽃게랑 피자맛 없는데..."
"아니야 새로 나왔어~"
"진짜요? 근데 꽃게랑 별로 맛없어서 안먹어요 글구 오빠 넘 못생겨서 싫어요.."
이 한마디에 충격먹고 집에와서 울었다는 친구의 친구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