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꼬시기

체리하니 작성일 10.04.28 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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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이런거 써도 되나)기질이 약간 있는

제 친구의 친구놈이 있었는데요;;;;;

이놈이 글쎄.. 중2때 집 근처에 놀이터에 갔었는데..

6~7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다더군요...

한참 중학생때.. 그것도 변태 성욕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를 때에

그놈은 참지 못하고 꼬마애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꼬마아~~ 꽃게랑 피자맛 사줄께~ 오빠랑 슈퍼갈까??"

있지도 않은 꽃게랑 피지맛;;;; 이녀석은 이걸로 유인해 딴곳으로 데리고 갈 속셈이었나 보다;;;

유치원생 잠시 생각하더니...

"꽃게랑 피자맛 없는데..."

"아니야 새로 나왔어~"

"진짜요? 근데 꽃게랑 별로 맛없어서 안먹어요 글구 오빠 넘 못생겨서 싫어요.."

이 한마디에 충격먹고 집에와서 울었다는 친구의 친구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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