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구경만 하다 첨으로 판을 쓰네요~
저희집에 있는 푸들 이야기입니다ㅎㅎ
어느날 동생이 사촌동생집에서 자던 다음날 아침에
제폰에 사촌번호로 문자가왔었습니다
*언니 ㅇㅇ이 보낼때 강아지(푸들) 한마리 보낸다~*
이렇게 말하기에 평소에 동물 완전 ㅠ 사랑하던전 엄마한테 말하면 반대하실까봐
비밀로
*엉 ㅋㅋ 울엄마한텐 연락하지마 *
이렇게 답장을했습니다
날 마트에가서 아직 새끼라고하길래
강아지 귀저기랑 사료 개껌 통조림등 여러가지를 사서 집으로 왔죵
저녁에 동생이 강이지를 데리고 왔는데요
사진 입니다 ~
...... 보자마자 욕
분노의 발차기~
제가 용돈들여서 산물건들 ㅠㅠ 흑흑
짜증 처나서 걍 강아지 키우는 친구한테 줬습니다 ㅡㅡ
베플
어디서 분양받으셨어요?
전 마트에서 직수입한걸 분양받았네요
같은종이네요
우리집 푸돌이랑 사돈맺어요
아직 중성화 수술은 안했어요
그렇게 발로차면 앙대요
강아지 아파요
봐요 강아지는 웃고있잖아요
당사자의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분노의 발차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