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평범한 점원 복장이 일본에서는 에로틱한 의상으로 둔갑한다?
일본의 한 레스토랑 복장이 가슴만 너무 강조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레스토랑 '안나 밀러스'(Anna Miller's)에서 일하는 대다수 점원들은 가슴이 큰데 반해, 의상은 '빈유'에게나 걸맞는 가슴 강조형 메이드 복장이기 때문이다.
특히 몇 몇 여점원들은 레스토랑 복장 때문에 가슴이 앞으로 쏟아질 것 같은 느낌까지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같은 레스토랑이 진짜 존재하느냐" "굳이 이런 에로틱한 복장으로 일해야하느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