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불쌍하네여...

123krt 작성일 10.05.18 0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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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는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나이지만, 나이에 맞지 않는 아픔을 가슴에 품 힘겨운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이혼과 사기사건으로로 힘들게 살던 중
엄마는 "루프스"라는 희귀병에 걸리며
예은이의 가정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컴컴하고 좁은 지하방, 병상에 누워있는 엄마
누구보다 엄마곁을 지키며 응원을 보내고 싶었던 예은이에게
또 다른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폭력”
따돌림으로 시작되어 집단구타까지
예은이는 세상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상담원은 "예은이.. 청원 내용 더보기 예은이는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나이지만, 나이에 맞지 않는 아픔을 가슴에 품 힘겨운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이혼과 사기사건으로로 힘들게 살던 중
엄마는 "루프스"라는 희귀병에 걸리며
예은이의 가정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컴컴하고 좁은 지하방, 병상에 누워있는 엄마
누구보다 엄마곁을 지키며 응원을 보내고 싶었던 예은이에게
또 다른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폭력”
따돌림으로 시작되어 집단구타까지
예은이는 세상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상담원은 "예은이가 자살이란 단어를 특히 자주 쓰네요"
어린 나이지만 자살에 대한 사고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엄마의 곁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충동적 사고를
억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웃음이 예쁜 예은이...
누구보다 엄마와 동생을 사랑하는 착한 아이...
그 아이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슬픔에
우리의 관심과 따스한 손길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예은이의 꿈은 화가라고 합니다. 예은이가 그리고 싶은 세상...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예은이에게는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는 물론, 경제적인
실질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의 장기진료와 전문적인 삼당치료를 통해
원만한 학교생활을 도와줄 수 있다면, 예은이는 건강하고 꿈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동영상 보기(청예단 홈페이지)
www.jikim.net -> 게시판 ->공지사항 463번글
마땅히 올릴때가 없어서리...삭제돼려나?후원하실분들 후원좀... 댓글이라두달면 100원 기부돼니 그거라도...저두 함 기부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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