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우승하면 누1드 세리모니" 공약

mobster 작성일 10.07.01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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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라리사 리켈메는 자국 파라과이 팀이 이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누1드 세리모니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라리사는 "완전한 누1드은 아니고 온몸에 파라과이 국기를 그릴 것"이라며 "가슴 사이에 휴대폰 대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꽂고 싶다"고 우승을 염원했다.

나의 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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